우선 .. 저는 공방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어요
그래서 아직도 좀 어버버소녀상태라 내용이 진짜 별로 없음!!!!
공방이라는 거 .. 아기시절 샤이니 오빠들 좋아할 때
알기만 하고 가보지는 않음
당연함. 아기시절인데 어케 막차타고 서울갈 생각을 함ㅡㅡ
그리고 그때는 모두가 짭이니월드였던 시절이라
(진짜예요 꽤 오래 샤이니월드 1,2기였나 여기서 모집 안해서)
1순위가 별로 없고 그랬던 거 같음
기억은 잘 안 나네요 전생같다
그 이후로는 학생 신분이다보니 공방 갈 생각도 안했고
아쉬움도 없었고
코로냐 .. 시작됨
그리고 꽤 오래 게임이랑 그뭔씹아니메 오타쿠를 해서
진짜 케이팝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었어요
먼 신청을 해서 공방가고 이런 것도 작년에 첨 알았고
스키즈 10월 컴백 땐 짭테이+고통스러운주6일알바의나날 이라 별생각없이 무난..히 공방에대해 별 생각이 없다가
빌런즈 발현&쇼케 다녀오고
그냥 또 보고싶어졌어요 ..ㅎ
원래 레알 오프를 안 뛰는데 걍 또 보고싶어짐
. 그래서 공방 신청을 함
사실 이것도 별 생각 없었다 왜냐면 아기시절 티켓팅 진짜 못해서 같이 샤이니 좋아하는 친구가 연석으로 잡아주고 그랬거든요
근데 됨 . 헐 ...
그래서 진짜 다녀왔어요
사실 인가 사녹은 새벽 사녹이라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
그래도 이미 신청도 했고 가야하니까 감.
그래서 제 루트가 어땠냐면요
1. 음중 사녹
일단 몇시에 가야하는지부터 몰랐어요
왜냐면
“공방물품배부시간” <<이게 대체 뭐지 ..?
저는 앞번호는 아닌데
저거 때문에 혹시 몰라서 그냥 빨리 서울옴
근데 그냥 빨리 서울 온 사람 됨
공방물품배부가
아마 입장스티커 붙이고 인증스티커 붙이는 일종의 도장판 같은 게 있는데
그거 나눠준다는 거 같아요
근데 그냥 줄서서 출첵 직전에 줄 선 채로 인증하는데
그때 첨 왔다 하면 나눠주심
굳이 배부시간에 안 가도 됐던 거 같아요🥹
일단 저희집은 끝자락이 아니라면 대개 서울까지 1시간 반 내외 걸려서
아침 8시 조금 안 됐을 때 출발함
아 이날 비왔어요 ㅡㅡ
가니까 뭔 플라자 거기서 모임
모임 장소 이런 거는
트위터에 그룹명+support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확안해야 해요!
그리고 너무 다행인게
엑디즈 서포트 계정은 저같은 어린양들을 위해서인지
친절하게 공방 현장에 대해 메인트로 하나하나 설명햐주셔서 도착하고부터는 쉬웠어요
일단 도착하면 몇 번대 줄 서는지 확인하고
앞뒤사람들 번호 물어보면서 줄을 섭니다
아 그리고 출첵 시간보다는 좀 더 빨리 와야해요!
그 시간 되기 전에 줄 서고,
순서대로 팬매니저분들께서 준비물 인증하시고
판에 1 표시를 해주세요
그럼 출첵 시간에 판대기에 1 표시, 신분증 보여주면서 차례로 출첵을 합니다
그래서 미리 오는 게 좋아요
출첵하면 실제 번호가 (안 온 사람 번호는 빼서 사전신청때보다 약간 땡겨져요) 적힌 공방 스티커를 줍니다
그거 받고 다시 모이는 시간 공지 기다리면서
주위에서 쉬다
모이면 됩니다!
음중 출첵 끝나고 일단 밥 먹었고
폴바셋가서 농땅부리면서
페그오함 ;;
테스카틀리포카란 무엇일까요 특정 하나의 개념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음
저는 공지 놓칠까봐
계정 알림 설정 해놓고
받은 공지대로 또 모였어요
모이면 또 줄서고 스티커 위에 2표시를 받아요
편지도 걷고
포카를 줘요 ..
형준군 나옴
오우예~
사실 포카 욕심 별로 없고 물욕도 없고 별 생각이 없는 편이라 그냥 음 . 포카군 했음
받고 기다리기 .. 엄청 하다가 결국 들어갔어요
스탠딩 자를 때 좌석갈분들 미리 빼는데
운 좋게 저도 스탠딩 가게 됐어요ㅎㅎ
방송국 내부 세트 처음 봐서 진짜 이게 너무 신기했고
카메라가 내 위에서 휭 지나가는 것도 신기했음
헉 그리고 엑디즈 청년들 등장
와 .. 쇼케때도 진짜 플로어 처음이라 너무 가까이서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
더 가까움 ㅁㅊ
너무 가까워서 환상같음 .. 엑디즈 청년들 노래 잘하더라
리허설 먼저하고
대화 좀 하고
아 그리고 지석군이 .... 너무 심하게 잘생겼어요
진짜 이렇게 잘생긴 남자 가까이서 보는 거가 신기해서 멍하니 구경하다
레알 다 조명 받고 무대하니까 다 대따 잘생겼음
음 기억 휘발되고 지금 약간 너무 힘들어서 관련 내용 쓸 게 없다 나중에 추가할게요
본무대 2번 더 하고 퇴장
끝나니 2시쯤이었어요
저는 4시부터 알바라 허겁지겁 지하철타고
알바하러갑니다.
.. 공방 뛸 땐 그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
알바 가니까 너무 힘든거예요
그래서 보통 안 하던 실수도 많이 하고..😱
아진짜 쪽팔린 일도 많았음
같이 일하시는 분이 천사셔서...정말 감사해요 제가 나중에 뭐라도 드릴게요 ..🥹🥹
그렇게 모종의 이유로(이것도 나의 잘못으로) 20분 늦게 퇴근하다 (땡발)
10시 20분 , 이때 서울을 가기 시작
왜냐면 인가를 가야했어요
하 ..
사실 지하철 타는 내내도 너무 다리가 아파서 이대로 집 갈까 많이 고민함
근데 그냥 갔다 ㅎㅎ
추웠어요 겉옷 챙겼는데도 ..
가양역 도착해서 벌벌 떠는 상태로
일단 스카를 감 대강 12시쯤이었어요
전 스카 좋았어요 조용하고 어차피 솔플이라
사람 없는 쪽에서 혼자 페그오 함 (;;)
사실 공부할 거 챙기긴 했는데
별로 할 마음이 안 들었음 ㅡㅡ
출첵시간은 4시 (..)
1시반부터 미친듯이 졸리기 시작
그래서 잤음 .. 스카에서 자는 것처럼
그냥 엎드려서 잠
한시간 잤다 깨고 또 한시간 더 자고
그러다보니 3시 20분쯤 ..
정신차리고 페그오 좀 하다가
출발
빌런즈소녀들이 줄 서고 있더라구요
저도 딱 맞춰서 줄서고
똑같이 스티커까지 받고 해산함
다시 스카로 .. 근데 딜레이라 무려 한시간 더 기더렸어요 이런미친
그때동안 또 페그오함
저 열심히 7장 깨고 있어요 ..
아니 근데 현장에서도 더 기다림 ..너무 힘들었다
이때부턴 그냥 여기서 탈주하고 집가는 상상도 해봄
인가는 좌석이었는데 좋았어요 또 스탠딩이었으면 너무 힘들었을듯
인가 제작진분들이 되게 친절하셨어요
막 엑디즈 실력 심각하지않냐 , 최애 밴드
막 이런 얘기 하셔서 안 지루했고
제 기준 좌석도 잘 보여요
그래서 또 청년들 나올 때 우오오오..했음
인가는 리허설 한 번 본무대 한 번 하고 집 감
터벅터벅 나와서 얼른 집 가고싶어서
빠르게 지하철을 타다 ..
좋았는데 너무 졸렸어요
그래서 집 와서 지금까지 잠
문제는 저 곧 또 알바가요
오늘의 나 어떨지 참 궁금하다 (하..)
나름 좋은 경험이었어요 근데 좀 체력이랑 시간이 있어야 공방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일개대학생이라 약간 무리인듯
후기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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